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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테리어로 만족. 실용성은 비추 | 일단은 이쁩니다

사무실에서 쓰려고 샀는데
정수기의 물은 뜨거운것이 웬지 5% 부족해서 더 뜨겁게 만들려고 샀습니다

집에서 한번 씻고
테스트 해보았습니다

500ml 두번을 넣으니 내부에 max에 딱 맞는걸로 봐선
최대 양이 1리터 입니다

똑같이 테팔전기주전자에 1리터를 넣고
(테팔도 1리터가 최대 용량이었습니다 )
이것에 1리터를 넣고 동시에 스위치를 눌러 보았습니다
이것은 6분04초에 스위치가 찰칵 올라가고
테팔은 이것보다 1분 40초먼저 올라갑니다
테팔보다는 조금 늦더군요

소리가 조금 심하다는 말도 있던데
테팔이 물이 더 빨리 끓으니 테팔소리가 더 크게 들렸습니다

주둥이가 조금 작다라고 생각했는데
물은 시원시원하게 잘 따라 집니다

색이 참 마음에 듭니다
허연 플라스틱이 아니어서 좋고
새초롬 하니 모양도 이쁩니다

아주 아주 마음에 듭니다

가격대비 굳!! | max까지 딱 1리터 들어가요. 그이상은 끓어넘칠수있어요. 정수기높이와 그옆에 유리병이 1리터입니다. 사이즈는 아담하구요. 뚜껑이 뻑뻑해서 물이 모자라서 더 끓이려고 뚜껑열다가 손 데일뻔.. 그래서 뚜껑옆 볼록한부분 오무려줬더니 열고닫기 좋습니다. 그리고 끓는시간이 그전 테*보다 두배는 더걸리네요. 1리터실험해봤는데 끓는소리가 3분후부터 나기시작 전원out 5:41.83 걸리네요. 전 3분동안 소리가 안나서 불량인가했어요..ㅠ 뚜껑을 열고끓이면 전원차단안되고 계~~~~~속 팔팔 끓습니다. 컬러가 빈티지스럽고 예쁘지만 실용적이지 않다..라는 상품평이였습니다.

제니퍼룸 레트로 전기주전자 올리브, JR-K3805OB좀 늦게 끓지만 그런대로 잘 쓰고 있습니다 인내심 테스트 하며 감사합니다

제니퍼룸 레트로 전기주전자 올리브, JR-K3805OB일단 칼라가 이뻐서 구매를 했어요
레트로 감성으로는 넘 이쁘구요
전에 테팔꺼를 썼는데 그거랑 비교를 하자면
끓는 시간은 조금 느린게 단점이예요
그거 빼고는 만족입니다:)

제니퍼룸 레트로 전기주전자 올리브, JR-K3805OB물 끓는 속도가 조금 느린듯 해요. 세척하기 편해요. 올리브 색상 주방가전들과 잘 어울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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